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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홍준표 고소하겠다" 의무휴일 변경에 대구 마트 노동자 반발
4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마트 노동자들이 노동자들을 배제한 의무휴업 일방적 평일 변경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카트를 끌고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대형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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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는 대형마트 휴업일 평일로 바꾸는데…전국 확산 때 효과는
홍준표 대구시장과 구청장·군수,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, ㈔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19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'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추진 협약식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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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, 청사 불법 점거한 마트노조 조합원들 고발
지난 19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마트노조원들이 대구 8개 구군 과 대구시상인연합회, 체인스토어협회,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체결할 의무휴업 변경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반대하는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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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트 휴무' 대구시청 점거한 민노총 20명…홍준표 "뜬금없다"
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 노조 조합원 20명이 19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을 점거하고 집회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. 19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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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구 대형마트 평일에 문닫는다”..."일요일 의무휴업 효과 의문"
19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협약식이 열렸다. 사진 대구시 홈플러스·이마트 등 대구지역 대형 유통업체 의무휴업일을 휴일 대신 평일로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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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합쇼핑몰 상인들 “의무휴업? 인공호흡기마저 떼는 셈”
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가 시행 중인 지난 10일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. [연합뉴스] “의무휴업이요? 그렇게 전통시장을 돕고 싶다면 국회의원 월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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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통시장 살린다고 복합쇼핑몰 죽이나?…우리도 자영업자"
'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'가 시행 중인 10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연합뉴스 “의무휴업이요? 그렇게 전통시장을 돕고 싶다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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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하다 이런 법도 나왔다…"시장 20km내 대형마트 금지"
"전통시장 등의 경계로부터 20㎞ 이내의 범위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자."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(경남 김해을)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(이하 유산법) 개정안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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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직전 일요일 대형마트 쉰다…의무휴업일 놓고 또 논란
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했다.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2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가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장을 보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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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종 카페베네 발묶은 정부, 2년 뒤 한국은 '스벅 세상' 됐다
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근처의 한 스타벅스. 평일 점심시간 이 근처 카페는 주변 상권의 고객들로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렵다. 임성빈 기자 “B-34번 고객님, 아이스 아메리카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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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휴업일 때문 추석 직전 문 닫은 대형마트
인천 연수구에 사는 최모(39)씨는 추석 계획을 세우다 당황했다. 맞벌이인 그는 “상할 수 있는 신선식품은 8일 사 두고 10일 귀향할 계획이었는데 집에서 가까운 코스트코 송도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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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전 주말 장보려했는데, 4개 대형마트 다 문 닫아요"
━ 대형마트 의무휴업…맞벌이 불만 폭발 대형마트는 2012년부터 둘째 주, 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시행한다. [중앙포토] “온라인 쇼핑몰은 추석 전까지 배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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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래시장에 활력 불어넣을까…시장 상인이 운영하는 노브랜드 첫 선
강원도 동해시 남부재래시장에 첫 프랜차이즈 모델의 상생스토어가 31일 문을 연다. 이 매장의 규모는 약 257㎡(약 78평)이다. [사진 이마트] 시장 상인이 직접 운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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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형마트 쉰다고 손님들이 다 전통시장 오지 않아요"
대형마트 규제 1년.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니라 대형마트 측과 중소상인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자율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. 왼쪽부터 이현숙 금촌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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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·청원 대형마트·SSM 27일 의무 휴업
충북 충주시에 이어 청주·청원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(SSM)도 27일부터 의무휴업에 들어간다. 이에 따라 대형마트 영업규제 관련 조례가 있는 충북도 내 자치단체 4곳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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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 심야영업 규제, 편의점에겐 호재
앞으로 대형마트는 늦어도 자정에 문을 닫고, 매달 하루씩 반드시 쉬어야 한다. 이는 골목상권 보호를 이유로 대규모 점포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법 개정안이 통과 되면서 처음 오후